인권위원회 조사관 1명당 장애차별 사안에 대한 40-50건를 맡아서
진행하는 가운데, 상당히 놀라운 일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각하 기각...음음음...
여튼 그래서 장추련은 올해 장애차별을 담당하는
인력 확충에 힘을 쏟을 예정예요.
첫번째 작업으로 지난 4월 인권위원장 면담을 했구요.
그 결과로 공문을 보내 답변을 받았습니다.
왜냐면 인권위원회의 결심이 중요한 하나의 과제이고
이를 행안부가 결심하면, 기획재정부, 그리고 국회로
이어지는 기나긴 여정이 있지요.
동지들의 연대투쟁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아래는 인권위원회 답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