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법 연대기구 구성과 관련한 흐름 정리(준비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임) 

￭ 장추련은 장차법 시행 이후 폭주하는 장애인차별 진정 사안과 소송 또는 관련 입법 활동, 대정부 투쟁 등의 여러 사안들이 있음에, 기존의 장추련 조직을 해체하더라도 새로운 조직형태를 갖추고 활동의 방향을 세우기 위해, ‘장차법 연대 기구’ 결성이라는 의제를 설정하여, 장추련 제 52차 집행위원회에서부터 논의를 시작하였음.

￭ 특히 3차례의 집행위원회의와 두 차례의 위원장 단 회의 등을 통해 장차법 연대 기구 구성과 관련하여 소멸된 조직의 정리 및 새로 출범한 조직 등의 참여, 그리고 탈퇴한 조직들의 참여 등을 위해 공개워크숍과 준비회의 등을 진행했음. 공개워크숍과 준비회의를 진행하는 가운데는 장추련 집행위원회의를 진행하지 않음으로써, 장차법 연대 기구 구성과 관련하여 객관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였음.

￭ 그럼에도 장차법 연대 기구 준비회의에 위임장을 보내지 않았거나, 참여하지 않은 단체 등이 있었음.

￭ 이에 준비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위의 상황을 고려하여, 시의성과 여러 상황에 비추어 5월 13일(화) 장차법 연대 기구 구성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논의하고 의결하였음. 장차법 연대기구의 활동방향, 조직체계, 조직명칭 등을 확정하였음.

￭ 이 의결안을 토대로 5월 18일(금) 오후 2시 여성플라자 세미나실에서 제 1차 집행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준비회의를 통해 의결된 사항을 비준하고, 몇 가지 결정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키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