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09. 7. 15. / 담당 : 서재경 (016-548-1218) / http://www.ddask.net

1.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장추련)는 오는 7월 15일(수)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 2층 회의실에서 1577-1330 장애인차별상담전화 개통식을 진행합니다. 정부 지원 없이 순수 민간단체 중심의 장애인차별 상담 전화 전국 네트워크 개통입니다.

3. 장추련은 전국 30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부모단체, 지역장총 등 관련단체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장애인차별상담 전화 고유번호[1577-1330]을 통해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의한 장애인차별 상담을 하여 장애인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옹호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가는데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4. 이에 장추련은 40여명의 장애인, 법률가, 학자 등의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법무법인 한결 공익위원회와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과의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전북대학교 인권센터, 전남대학교 공익센터, 영남대학교 공익센터 등과 협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5. 많은 언론사 기자님들의 취재와 보도요청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