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할 수 없는 회원가입, 비논리적 구성, 대체텍스트 없는 이미지, 반복적인 메뉴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시각장애인들의 방송 3사 웹사이트 접근을 힘들게 하고 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내가 즐겨보는 방송,

내가 원하는 정보를 클릭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두터운 차별의 벽.

이번 집단진정을 통해,

그 차별의 벽을 허물어 버리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방송3사 홈페이지, 클릭하니, 이런 점이 불편하더라.

방송3사 홈페이지, 스스로의 힘으로, 왜 접근할 수 없는가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위한

집단진정에 여러분의 뜨거운 연대가 필요합니다.

오는 8월 31일(화)까지 장추련 메일(ddask420@hanmail.net">420@hanmail.net)로

차별당한 사례를 보내주세요(담당자: 서재경(010-2548-1218)

9월 2일(목) 오전 11시 국가인권위 7층에서

방송3사, 홈페이지 웹접근성 차별시정을 위한 집단진정 기자회견에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