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차별없는 학교만들기 모니터링단발대식 및 조사원 교육
- 장추련
- 2011.04.08 16:00:39
- https://www.ddask.net/post/250
장추련 재경입니다.
2011년 3월 25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모니터링단발대식 및 조사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011년 장추련과 지역사회네트워크는
서울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에서의
장애학생이 교육활동을 수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정당한 편의>제공 이행을
실태조사를 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지역사회 네트워크는
지체장애영역은 한뇌협, 독립연대, 무장애연대, 노들
청각장애영역은 한국농아인협회, 장애인정보문화누리
시각장애영역은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발달장애영역은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대학모니터링을 위해 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 봉사는즐거워 단체가 함께 연대하였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조사원은 총 67명이구요^^
모니터링을 할 학교는 총 800곳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사대상 학교는 특수학교와 장애아동이 다니는 통합학교를 모두 포함합니다^^
이번 모니터링단 발대식 및 조사원 교육 행사일정은
독립연대 김대성, 장애인정보문화누리 김세식, 한국농아인협회 황진,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유호진,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남은영씨가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선언문>낭독을 하였으며
장추련 상임공동대표 장명숙 대표, 인권위 조형석 팀장, 복지부 윤보영 서기관이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 장애인차별금지법교육은 장추련 전 사무국장 박옥순님이,
인권교육은 장애인장애지원네트워크 김형수활동가가,
체크리스트 교육은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박문희 소장님이 해주셨습니다.
학교모니터링은
장애학생이 교육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장애유형과 장애특성을 배려한
<정당한 편의>구축을 가져오기 위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