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프로메테우스]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이하 장추련)는 지난 7일 전국경제인연합(이하 전경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전경련 회장과 면담을 요구했다. 이미 경총 등 경제계에서 장차법에 반대의견을 내놓은 상황에서 전경련의 입장을 촉구하기 위해서이다. 전경련은 회장 대신 원용덕 기획조정실장이 대신 면담에 임했다. 장추련은 11월 1일 다시 집회를 가지고 전경련 회장과 면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계가 실질적인 장차법 시행의 가장 큰 걸림돌이기 때문에 전경련과의 향후 일정이 주목된다. [이 게시물은 장추련님에 의해 2011-07-05 14:40:56 영상으로 보는 활동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