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요구 > 

 하나.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

 하나.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 30% 장애인할당제 도입!!

 하나. 국가인권위원회 65명 인력 확충!!

안녕하세요~ 이현경입니다^-^

정신없던 농성장에서의 한주가 마무리되며

새로운 주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 농성을 시작해 이제는 하나하나

정리를 하며 기틀을 잡아가고 있는데요.

▶ 농성장 담당

그와 관련해 사무국에서는 농성장 담당을 정하였습니다.

농성을 시작하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과정 속에서

담당을 정하기 위해 단체들에 연락하는 작업을 하기에는

현재 사무국으로써는 어려움이 있어

우선 사무국 임의로 담당단체를 결정 한 뒤

이후에 연락 등의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농성의 과정 속에서

우선 사무국에서 아무런 전달없이 농성장 담당단체를 정해

알려드리게 됨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농성일정관련해서는 사무국에서 이후 연락작업과 공문발송을 할 예정입니다.

전화작업 등의 소통을 통해 일정을 조절해나가겠습니다^-^

이현경: 016-377-6075, 02-7924-420

장추련 농성장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니 모든 집행위원단체들이

꼭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라며, 함께해주시는 집행위원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합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 실효성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투쟁해갑시다!!^-^

▶ 농성 프로그램

낮농성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밤농성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됩니다.

또한 낮농성팀의 프로그램으로 일인시위를 진행할 것입니다.

낮농성팀은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동안 국가인권위원회앞과 기획예산처앞(클릭하시면 기획예싼처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에서

각각 2명으로 일인시위 진행을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일인시위용 피켓은 사무국에서 준비해

국가인권위원회 농성장에 비치해놓겠습니다^^

➜ 낮농성팀: 오전 9시 ~ 오후 7시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일인시위 - 국가인권위원회앞, 기획예산처앞)

➜ 밤농성팀: 오후 7시 ~ (다음날) 오전 9시

▶ 추석 자원단체 모집

 장추련은 농성 일정을 정하며,

부득이하게 추석기간(9/24~9/26)에도 담당단체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메일을 보시는 분 중 조직적 또는 개인적으로라도

결합을 가능하시다면 장추련 사무국으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이현경: 016-377-6075, 02-7924-420

▶ 농성장 방명록^-^

[농성3일째] 농성 3째인 8월 31일 같은 공간에서 농성중인 비정규직해고노동자들과 짧지만 굵은 간담회를 갖었습니다. 각각 간단히 농성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농성일정을 공유하였습니다. 비정규직해고로 힘찬 투쟁중인 임승순님, 장상수님, 채성미님, 정수원님, 김은희님, 임정재님, 류남미님, 박승희님, 손승환님 힘내서 꼭 승리를 쟁취해내시길 바랍니다!! 투쟁!!

그리고 인권운동사랑방(인권영화제)의 김일숙님, 공공노조의 장희연님, 전장연의 배정학님, 서울지체장애인협회의 하영택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임승순 “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장상수 “ 단결! 투쟁! 승리!”

채성미 “ 꼭 승리하세요!”

정수원 “ 투쟁으로 장애인차별 금지되길 기원합니다”

김은희 “ 장애인이라서 우리와 다르지 않다. 힘내서 승리!”

임정재 “ 장애인이 예외일 수는 없다. 화이팅!”

류남미 “ 장애인차별, 비정규직 차별 꼭 차별합시다”

박승희 “ 모든 차별을 없애나가요! ”

손승환 “ 장애차별철폐하자”

김일숙 “ 힘내세요!!”

장희연 “ 힘내세요!!”

배정학 “ 투쟁!”

하영택 “ 꽉 쥑이뿐다. ”

[농성4일째] 농성 4일째인 9월 1일 먹을 것을 한가득 들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최선호님, 이태준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선호 “ ... ”

이태준  “ ... ”

[농성5일째] 농성5일째인 9월 2일 함께 맛있는 점심시간을 함께한 서울전문학교의 이진영님과 서울맹학교의 안승준님, 주말동안 심심함에 전장연의 최강민님이 농성장을 방문(ㅋㅋ)해주셨습니다. ^-^

이진영 “ ... ”

안승준 “ ... ”

최강민 “ 지긋지긋하다!!! ”